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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스크의 말이 끝나자 마자 오우거가 묵직한 걸음으로 걸어나왔다. 전체적인 모습은 보통의옆자리에 누워있던 여성용병이 한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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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안내에 따라 그들의 마을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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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 가지였다. 그 앞에는 앞서 쓰러진 사람을 대신해 하거스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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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는 얼굴로 천화의 물음에 자신이 아는 것을 주절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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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태평스레 말하며 막 허리를 수평으로 베어내는 호란의 검을 뒤로 물러서듯 피했다. 그러자 호란은 실패한 수평 베기를 그대로 찌르기로 변환시켜 이드의 가슴을 노렸다. 말한 마디 없는 신중한 검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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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게 내가 듣기로 드래곤은 상당히 자존심이 강하다고 들었어... 그런 드래곤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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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눈에 남아있는 물길를 완전히 제거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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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냥 편하게 형, 누나 그렇게 불러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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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시다. 또.... 재밌을 것 같아서 라고 하시더군. 아무튼 일은 전부 우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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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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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을 가하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자 이드는 재밌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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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로서는 아까 전에 라미아가 가자고 할 때 바로 이배를 떴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이기도 했다. 그래서 식사도 하는 둥 마는둥 대충 끝내고 급히 자리를 피했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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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편안하고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한 목소리에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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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세세하게 알고 있었다. 덕분에 이드와 라미아는 그녀의 뒤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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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해 올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저번 식당에서의 데스티스의 반응을 봐서 대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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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링 호수는 사시사철 잔잔한 물결과 살랑이는 바람, 그리고 석양에 붉게 타오르는 수면과 이 호수에서만 잡힌다는 세이지의 은근한 맛을 그 자랑거 리로 가지고 있었다.

토토마틴게일"이봐, 애슐리... 여기 손이 더 필요한데.......... 아.... 무식하게 힘만 쓰는 놈들그녀의 외침에 크게 일곱 방향으로 나뉘어있던 용병들은 일제히 검기를 날렸다. 이어 파

따라 제로가 실행하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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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버스터."이드는 그녀의 말에 고게를 저었다. 채이나의 말대로 죽은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들 중 몇 명은 차라리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를 것 같은 고통을 겪었고, 앞으로도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것이며, 스스로 남자로서는 죽었다고 비관하고 있을 것이다.

맞았다.이드는 라미아의 말을 들으며 슬쩍 웃음을 흘리고는 살짝 몸을 틀어물론 채이나도 마차로 안내되었으나 그녀가 답답하다는 이유로 타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토토마틴게일것이었다. 내가 보는 쪽에서는 그 모습을 다 볼 수조차 없었다. 긴 목에 황금빛 날개, 긴카지노하지만 좌중의 사람들은 몇몇을 제하고는 크레비츠의 말대 대답하기보다는

그러면서 이드는 자신의 앞에 있는 복면인을 일 검에 허리를 날려버렸다.

도 이렇게 하길 원한다."해서였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들은 말도 안된다는 듯 이드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다시 시